Web2.0은 이렇게 따로따로 발전되던 웹의 각 구성요소들을 적절히 이용하여 묶은 용어로 특정한 기술이나 버전이라기 보다 표현 스타일이라고 하는 편이 맞을 것입니다. 앞서 설명한 것 외에도 Web2.0에는 많은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어떤 홈페이지의 기능을 다른 페이지에서도 구현하게 만드는 API의 배포, 사용자의 행동에 따라 결과를 보여주는 인터렉션 등등 시골 밤하늘의 별만큼 열거가 불가능할 정도로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Web1.0은 존재하지도 않았고, Web2.0도 어느날 갑자기 누가 정의한 개념이 아닌 것이라는 점입니다.
Web3.0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 나온지도 2년여가 지난 듯 합니다. Web2.0이 무엇인지 이제 겨우 감 잡은 업계 종사자들은 난데없이 3.0을 외치는 선지자들 덕분에 혼란의 시대를 보내는 듯 합니다. 시도때도 없이 버전 업을 하는 포토#은 돈 버느라 그렇다 하더라도, 세계 공통 프로토콜인 Web의 버전 업을 이토록 빠르게 추진하는 어떤 단체라도 있는 것일까요?
10년 넘게 다양한 웹 관련 일을 하면서 보고 느낀 사람으로써 해외 웹 서비스와 한국의 웹 서비스를 한마디로 정의해서 비교하기는 누구라도 매우 힘든 생각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웹 발전을 있게 만든 사용자들을 떠올려 보면서, 그들이 선택한 웹 서비스들을 생각해 보면, 한국의 웹 서비스 시장은 확실히 고유한 성격과 문화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5월30일– 웹 기반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업체인 메타브레인은(대표 김휘기, 강미나) 지난 5월 중순 Web 2.0 기반의 소셜 북마크 서비스인 metags(미택스) 베타 서비스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